스토킹반의사불벌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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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처벌법 개정안 및 대응방안 총정리변호사의 길 2022. 12. 12. 16:49
벌금 10만원의 과태료처분을 받았던 스토킹범죄, 신당역 스토킹 범죄 등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커짐에 따라 작년에 스토킹범죄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따라서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며 흉기 또는 무기를 가지고 스토킹행위를 하는 경우 가중된 처분이 부과된다.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이용하여 스토킹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에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한다. 위와 같은 처분이 내려지는 이유는 스토킹범죄가 계기가 되어 2차, 3차 등 n차범죄를 유발하기 때문이며 피해자의 일상에 큰 지장을 가져오기에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과거와는 다르게 처벌형량이 매우 높아졌으며 형사적인 책임 외에도 수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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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범죄 처벌 및 피해자 보호법변호사의 길 2022. 9. 26. 18:12
신당역 스토킹 사건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금 스토킹범죄에 대해 많은 사회적인 관심이 증가하였다. 과거에는 스토킹을 경범죄로 취급했고 형법으로 조차 처벌이 어려웠는데 2021년 스토킹처벌법이 신설됨에 따라 점점 더 무겁게 처벌이 내려지곤 한다. 하지만 아직도 위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고있으며 피해자의 피해가 끊이질 않아 단순히 처벌만을 기다리는 것은 방법이 될 수 없다. 스토킹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의 처벌불원이 있는 경우 즉 합의를 하는 경우 형사처분의 대상에서 제외가된다. 하지만 최근 사건으로 인해 반의사불벌죄 조항이 삭제하도록 법을 개정하는 움직임이 보이는 등 처벌수위가 점차 높아질 것이 예상된다. 성범죄도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가 있는 경우 형사책임에서 제외가 되었지만 피해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