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사회의 모든 아픔과 눈물을 대신 이고 살아가는 직업이라는 것이다.
누군가의 스트레스와 누군가의 아픔을 내 어깨에 지고 싸워야 한다. 평생 한번 있을까말까 한 소송을 겪으면서 고통스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의뢰인에게, 변호사는 객관적인 분석을 하면서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어쩌면 정신과 의사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만, 아픔을 말로써 진단하고 위로해주는 차원을 넘어, 대신 그 싸움을 이겨야하는 짐까지 이고 있다는 것이 다를까.
그래도, 내게 상담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한다.
큰 사건이든, 간단한 사건으로서 변호사 없이 할 수 있는 사건이든, 내게는 모든 것이 중요하고 소중하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창의적으로 재해석 해내는 일들이 자랑스럽고 재밌다.
그래서 나는 변호사인가 보다.
- 일반전화 : 02-582-2003
- 휴대폰 : 010-5300-3092
- 오시는길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0길 35, 10층
- 자료 보내실 곳 : 2004dreamer@naver.com채팅 문의
'정재기 변호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다 줄 변화와 규제 (0) 2022.02.08 [유튜브] 법률 이야기 (0) 2021.12.30 정재기 변호사, 포털사이트 인물정보 소개 (0) 2021.09.16 '부동산전문변호사'입니다. (0) 2021.07.20 안녕하세요. 정재기 변호사입니다. (0) 2021.07.13